직장 상사를 '경영'하는 꿀팁

김유태 기자(ink@mk.co.kr) 2024. 8. 30.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근도 멀었는데 벌써 정수리에서 '스팀'이 오른다.

후배 녀석이 일을 또 엉망으로 해와서다.

현명한 대처법, 마음 상하지 않게 후배를 타이르고, 상사에겐 공손하되 분명하게 말해야 하는 그 지름길, 도대체 뭘까.

화를 없애는 '과학적' 방법을 포함해 회사에서 '나쁜 놈'이 잘나가는 것만 같은 이유와 그 결과, '사장님 생각' 맞히는 회의의 위험성, 오늘 할 일을 당장 '포기'해야 하는 이유, 상사를 '경영'하는 직원이 되는 비결을 총망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라클레터 이상덕·이덕주·원호섭·이다솔 지음 매경출판 펴냄, 1만8000원

퇴근도 멀었는데 벌써 정수리에서 '스팀'이 오른다. 후배 녀석이 일을 또 엉망으로 해와서다. 꾹꾹 눌러 참으려는데, 상사가 "라떼는 말이야"라며 얼토당토않은 요구를, 그것도 장황하게 해온다. 화가 치솟고 피가 거꾸로 돈다. 곧 임계치다. 그렇다고 기분대로 행동하는 건 아마추어란 생각만 든다. 현명한 대처법, 마음 상하지 않게 후배를 타이르고, 상사에겐 공손하되 분명하게 말해야 하는 그 지름길, 도대체 뭘까.

'프로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를 갈망하는 직장인을 위한 책 '미라클레터'가 출간됐다. 누적 조회 수(이메일 오픈 수) 1000만회를 기록한 '미라클레터'의 발송 레터 800통 가운데 핵심 중의 핵심만 엄선하고 추출한 '일잘러 비법노트'다.

화를 없애는 '과학적' 방법을 포함해 회사에서 '나쁜 놈'이 잘나가는 것만 같은 이유와 그 결과, '사장님 생각' 맞히는 회의의 위험성, 오늘 할 일을 당장 '포기'해야 하는 이유, 상사를 '경영'하는 직원이 되는 비결을 총망라했다.

[김유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