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경로당 64개소에 '정부양곡 496포'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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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원활한 식사 제공을 위해 9월2일부터 정부양곡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방어진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62개소, 미등록 경로당(새납골·성끝마을) 2개소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안정적으로 경로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상반기에도 정부양곡 총 496포를 지원했으며, 물품지원 및 냉방비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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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원활한 식사 제공을 위해 9월2일부터 정부양곡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방어진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62개소, 미등록 경로당(새납골·성끝마을) 2개소이다. 경로당 별로 양곡 10kg 단위 최대 10포까지 총 496포의 양곡을 배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안정적으로 경로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상반기에도 정부양곡 총 496포를 지원했으며, 물품지원 및 냉방비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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