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483호, "PS5 일본에서 가격 인상...일부 매장에서는 매진"
먼저, PS5는 기존 6만 6980엔(약 61만 원)에서 7만 9980엔(약 73만 원)으로 오르며 PS5의 디지털 에디션 버전은 5만 9980엔(약 55만 원)에서 7만 2980엔(약 67만원 )으로 다소 크게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컨트롤러인 듀얼 센스 역시 (약 8만 7000원)에서 1만 1480엔(약 10만 5000원)으로 오르는 등 구입 부담이 생겼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인상 소식과 함께 가격이 오르기 전 구입하려는 유저가 몰리며 판매점의 PS5가 매진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에는 게임의 제작부터 영상화까지 광범위하게 포함됐는데요.
먼저, 안나푸르나는 '컨트로 2' 개발에 공동 투자를 진행하며 '컨트롤' 및 '앨런 웨이크'를 영화와 TV 시리즈로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레메디의 '컨트롤'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관리하는 비밀기관이 미지의 존재에 의해 함락당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임 국장의 이야기를 그리며 호평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7월에서 8월까지 진행되며 각국의 e스포츠 선수들이 모여 최고를 가릴 예정입니다.
이번 'EWC 2024'에서는 21개의 타이틀에 500개 이상의 팀, 1500명의 e스포츠 선수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으며 울산 선수가 '철권 8'에서 우승했습니다.
'블루프로토콜'은 애니메이션 같은 액션성이 특징이며 콘솔과 PC의 크로스플레이 지원 등 일본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이어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스마일게이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일본 서비스 종료 발표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PS5와 PC로 출시된 '검은신화: 오공'은 서유기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중국의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루며 자국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요.
실제 판매량의 약 80%가 중국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PS5도 함께 매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소닉'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섀도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데요. 캐릭터의 목소리는 '매트릭스'와 '존윅'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섀도우를 막기 위해 닥터 에그맨과 협력하는 소닉의 내용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편, 영화 '수퍼 소닉 3'는 오는 12월 20일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7. 몬스터 헌터, 2025 일본 엑스포에 체감형 콘텐츠 선봬
체감형 콘텐츠 '몬스터 헌터 브릿지'는 AR 기술을 이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전용 AR 장비와 함께 몰입형 사운드와 바닥 진동을 통해 마치 '몬스터 헌터' 세계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루와의 만남은 물론 리오레우스와 같은 '몬스터 헌터'를 대표하는 몬스터도 등장합니다.
한편, '몬스터 헌터 브릿지'는 엑스포 기간 '오사카 헬스 케어 파빌리온'의 XD 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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