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권경원·김문환, 부상으로 대표팀 낙마…조유민·황재원 대체 발탁[오피셜]

박준범 2024. 8. 30.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비수 권경원(코르파칸클럽)과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경원이 좌측 종아리 부상으로 조유민(샤르자FC)을 김문환이 좌측 내전근 부상으로 황재원(대구FC)를 대체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KFA는 "두 선수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나 소집기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이번 소집에는 대체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유민. 사진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수비수 권경원(코르파칸클럽)과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경원이 좌측 종아리 부상으로 조유민(샤르자FC)을 김문환이 좌측 내전근 부상으로 황재원(대구FC)를 대체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KFA는 “두 선수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나 소집기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이번 소집에는 대체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홍명보호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울산HD), 정승현(알 와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 체제가 됐다. 황재원이 가세한 오른쪽 측면 수비는 설영우(즈베즈다), 황문기(강원FC)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