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BTS 슈가, 검찰로 넘겨졌다···불구속 송치

정지은 기자 2024. 8. 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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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슈가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앞서,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길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아 슈가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섰다.

슈가는 지난 23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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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사진=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슈가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앞서,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길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아 슈가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섰다. 이 사건은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었기에 벌어진 일이었기에 더욱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슈가는 지난 23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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