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권경원·김문환 부상 낙마…조유민·황재원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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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에 발탁됐던 권경원(코르파칸 클럽)과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신 조유민(사르자FC)과 황재원(대구FC)이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권경원의 좌측 종아리 부상으로 조유민이, 김문환의 좌측 내전근 부상으로 황재원이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권경원과 김문환은 지난 26일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9월 소집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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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홍명보호에 발탁됐던 권경원(코르파칸 클럽)과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신 조유민(사르자FC)과 황재원(대구FC)이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권경원의 좌측 종아리 부상으로 조유민이, 김문환의 좌측 내전근 부상으로 황재원이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권경원과 김문환은 지난 26일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9월 소집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두 선수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나 소집기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명보호는 오는 9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맞대결을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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