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에서 동메달 2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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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탁구에서 우리나라 장애인 탁구대표팀이 동메달 2개를 확보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차수용과 박진철 조, 장영진과 박성주 조는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복식(스포츠 등급 MD4)에서 나란히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8년 만에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골볼 대표팀은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일본에 3 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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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탁구에서 우리나라 장애인 탁구대표팀이 동메달 2개를 확보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차수용과 박진철 조, 장영진과 박성주 조는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복식(스포츠 등급 MD4)에서 나란히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패럴림픽은 3·4위 결정전 없이 모두 동메달을 주는데 두 팀은 4강에서 만나지 않고 서로 다른 팀을 상대로 준결승을 치릅니다.
수영에선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던 조기성이 간발의 차로 시상대에 서지 못했습니다.
조기성은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평영 50m 스포츠 등급 SB3 결승에서 50초73에 터치패드를 찍어 4위에 올랐습니다.
3위를 차지한 스페인 미겔 루케(50초52)와 차이는 불과 0.21초였습니다.
28년 만에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골볼 대표팀은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일본에 3 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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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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