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회 충북도민체전 내년 5월 8~10일 충주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내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충주종합운동장 등 3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충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육상과 축구 등 2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북도민체전을 13년 만에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화합할 수 있도록 감동이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는 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내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충주종합운동장 등 3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충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육상과 축구 등 2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내년 4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17개 경기장에서는 19회 장애인도민체육대회도 진행된다.
시는 지난 달 확정된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대회 추진 계획을 수립해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26일 두 대회의 마스코트와 포스터 등을 확정해 발표하는 등 대회 준비를 본격화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북도민체전을 13년 만에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화합할 수 있도록 감동이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딥페이크 가담자 '22만명'?…과연 사실일까[노컷체크]
- 사도광산 '조선인 전시'…소극적 이행으로 韓 기망한 日[기자수첩]
- 해임된 민희진 측 '뉴진스 프로듀싱' 제안에 "꼼수" 반발
- 김민석 "응급실 잘 돌아간다? 尹에 보고한 사람 천벌받을 것"
- [단독]'미성년자 딥페이크'에 "성착취無" 판결…비웃는 가해자들
- "트럼프, 내 음악 쓰지 마"…셀린 디옹, 아델, 아바까지 거부
- SPC 황재복 대표, 구속 180일만에 석방…법원, 보석 인용
- 싱크홀 다음날 도로침하…"도대체 무슨 일?" 불안한 주민들
- 경찰, '지인능욕방' 운영자 구속송치…딥페이크 피해자 246명
- 의료개혁특위 "2027년까지 불균형적 저수가 체제 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