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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매달 새로운 명화 감상이 가능한 획기적인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엘팩토리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노인들도 현대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공간 혁신이 필요하다. 당사는 기존의 전통 공간을 현대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명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최근 디지털화되는 스마트경로당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정보 및 시정 홍보 활동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혹한기와 혹서기를 대비해 안전 및 재난 관련 스마트 게시판도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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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매달 새로운 명화 감상이 가능한 획기적인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엘팩토리(대표 이경태)는 최근 학교와 도서관 중심으로 스마트갤러리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갤러리는 블루캔버스라는 디바이스를 이용해 매달 원격으로 작품을 교체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결합한 상품이다.
유명 작가와 세계 미술관, 서양미술사 가운데 사용자가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면 큐레이터가 엄선한 20개의 작품을 원격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 원격 지원 방식은 매번 번거롭게 관리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어 학교나 도서관에서 인기다.
엘팩토리는 QHD급 고화질 디지털 액자와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고품질 하드웨어와 강력한 소프트웨어 제공을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 폰 앱과 연동돼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전송할 수 있으며, USB나 블루투스를 통해서도 실시간 가능하다.
특히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빛 반사를 최소화하고,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어 원작에 가까운 색 표현력으로 사실감 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엘팩토리는 디지털 시대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를 위한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 아트와 미술 치료를 융합한 콘텐츠 서비스는 삭막한 현실을 살아가는 시니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준다.
엘팩토리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노인들도 현대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공간 혁신이 필요하다. 당사는 기존의 전통 공간을 현대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명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최근 디지털화되는 스마트경로당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정보 및 시정 홍보 활동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혹한기와 혹서기를 대비해 안전 및 재난 관련 스마트 게시판도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엘팩토리의 아티비아 1.0인치 상품은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작고 편리한 디지털 액자다. 이 제품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지 않은 시니어들을 위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원거리에서도 이미지 파일을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박시나 기자 sina8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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