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교통안전부문 종합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담양군은 29일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은 이번 대축전에서 담양군은 교통안전 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담양군은 관광객과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과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민간사회단체·경찰서와 함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29일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은 이번 대축전에서 담양군은 교통안전 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담양군은 관광객과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과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민간사회단체·경찰서와 함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전남교통연수원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을 맺고 군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집중했다.
특히,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죽녹원, 국수거리, 관방제림 등 주요 관광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말과 연휴에 교통안내원을 배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상등 켜고 '정차 후 전진'…사고 나면 무조건 '내 책임?'[기가車]
- "훈련 가서 술 먹고 연애, 반성…성추행 누명은 벗고 싶어" 피겨 이해인 호소
- "김호중 석방이 한미(韓美) 화합?"…트럼프에 편지 보낸 '무개념' 팬
- '어남선생 눈감아'…박하선, 남편 ♥류수영도 깜짝 놀랄 파격 패션 [엔터포커싱]
- [단독] 농협은행서 1700억 부동산 PF 대출 부실 발생
- 남편 빚 갚아줬지만…'실외 배변'까지 시키며 통제한 아내
- 자전거 2대 동시에 운전하는 80대 노인, 알고 보니 상습 자전거 절도범
-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하라"…여성단체들, 잇딴 시위 나서
-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주장 어도어 전 직원, 민희진 고소
- 교사 '딥페이크' 만든 남고생…피해교사가 직접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