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시민편의 위해 '가로쓰레기통'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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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가로쓰레기통 36조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무단투기가 잦아 가로쓰레기통 운영을 중단했으나 시민 불편 해소와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다시 설치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9월 중으로 광고판과 쓰레기통을 결합한 스마트 가로쓰레기통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단투기 인식 개선에 대해 언급하며, 의견 수렴 후 가로쓰레기통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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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무단투기가 잦아 가로쓰레기통 운영을 중단했으나 시민 불편 해소와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다시 설치하기로 했다. 새 가로쓰레기통은 뚜껑이 없고, 일반용과 재활용 통으로 나뉘어 있으며,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도 추가됐다.
성남시는 9월 중으로 광고판과 쓰레기통을 결합한 스마트 가로쓰레기통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도시미관 개선과 시정 홍보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단투기 인식 개선에 대해 언급하며, 의견 수렴 후 가로쓰레기통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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