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S-OIL, 협력사 직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전달 등

유재형 기자 2024. 8. 30.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30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지역 협력사 직원의 대학생 자녀 및 사회복지기관 추천 대학생을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장학위원회를 구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했다.

한편, S-OIL은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학교발전기금 출연, 장학금 지원, 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30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지역 협력사 직원의 대학생 자녀 및 사회복지기관 추천 대학생을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S-OIL 제공) 2024.08.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30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지역 협력사 직원의 대학생 자녀 및 사회복지기관 추천 대학생을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 60명에게는 1인당 300만원의 상생 장학금이 전달됐다.

S-OIL은 2022년부터 협력사와 동반 성장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 제도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장학위원회를 구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했다.

한편, S-OIL은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학교발전기금 출연, 장학금 지원, 도서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주군, 산불 진화 임도 신설공사 추진

울산 울주군은 웅촌면 대복리에서 청량읍 삼정리 구간에 산불 진화 임도 신설공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불 진화 임도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또는 대형산불 발생지 등에 설치된다. 기존 임도보다 넓은 도로, 대피소 등 산림 내 특화된 기준을 적용해 산불 진화 작업의 편리성을 높인다.

울주군은 9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총 2㎞ 구간을 대상으로 임도 신설 공사를 한다. 콘크리트 포장 1.07㎞, 횡단 배수로 11개소, 큰돌메 쌓기 488㎡ 등이 진행된다.

현재 울주군 내 임도는 48개소에 총연장은 142.3㎞다. 이번 임도 신설이 마무리되면 울주군 전체 임도는 49개소 144.3㎞로 늘어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