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인천 덕적면 1순위 사업 ‘마을신문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옹진군 덕적면 주민들이 내년 1순위 사업으로 '마을신문 발간'을 꼽았다.
30일 옹진군에 따르면 덕적면 주민들은 전날 서포리 게이트볼장에서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덕적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지난 23일 부터 6일간 실시한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결과를 토대로 2025년도 자치사업 1순위로 '마을신문 발간'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옹진군 덕적면 주민들이 내년 1순위 사업으로 ‘마을신문 발간’을 꼽았다.
30일 옹진군에 따르면 덕적면 주민들은 전날 서포리 게이트볼장에서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년 제2회 덕적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지난 23일 부터 6일간 실시한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결과를 토대로 2025년도 자치사업 1순위로 ‘마을신문 발간’을 꼽았다. ‘사랑의 나눔 배달서비스’는 ‘마을신문 발간’에 우선 순위가 밀렸다.
이날 총회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 이종선 백동현 김민애 옹진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보고,2025년 분과별 사업 설명 및 우선순위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이광식 덕적면 주민자치회장은 “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소통의 장”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주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노력한 결과가 살기 좋은 덕적면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상봉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두 타더니…” 아역스타 출신 배우, 신내림 모습 공개
- “형·동생도 잘생겼네” 오상욱, 훈훈한 삼형제 ‘깜짝’ 공개
- 알몸으로 생방송 나온 가수…올림픽 ‘파란 망사’ 그 남자
- 은지원 “원래 이름은 은신기”…유명한 무속인 될 뻔했다
- 조혜원, ♥이장우와 결혼 임박? 남친 식당서 데이트 인증
-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후 근황 포착…‘이곳’에 있었다
- ‘전원일기’ 배우 김정 남편은 ‘21살 연하’…“선녀 같았다”
- ‘봉화 복날 살충제 사건’ 피의자 특정…경찰 내달 중 수사 결론
- 주말에 몰아서 잤는데…“‘이 병’ 위험 감소했다” 연구 결과 ‘깜짝’
- “엄마가 깔아줄게”…고3 자녀 위해 수능 본다는 학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