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967억’ 마운트 또 햄스트링 부상…‘신입생’ 우가르테의 리버풀전 출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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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에 가까워지고 있는 메이슨 마운트가 또 쓰러졌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마운트의 햄스트링 부상 공백으로 우가르테가 리버풀전에 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려면 선수 등록이 우선이다"라고 보도했다.
우가르테가 맨유 합류, 그리고 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예정인 리버풀전에 출전할 수 있다면 마운트 공백은 일단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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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에 가까워지고 있는 메이슨 마운트가 또 쓰러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운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마운트는 경미한 부상으로 몇 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다. 그는 올 시즌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며 지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하프 타임에 교체됐다”고 전했다.
맨유와 마운트는 어떤 부상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디애슬레틱’은 이미 마운트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4, 5주가량 결장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마운트의 햄스트링 부상은 이미 2023-24시즌에도 있었다. 이후에는 종아리 부상까지 당해 20경기 출전(1골 1도움)이 전부였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첼시로부터 무려 5500만 파운드(한화 약 967억)의 이적료를 지불, 주급만 하더라도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 4000만원) 지출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흐름만 보면 마운트는 ‘먹튀’에 가까워지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마운트의 햄스트링 부상 공백으로 우가르테가 리버풀전에 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려면 선수 등록이 우선이다”라고 보도했다.
우가르테는 지난 2023년 여름 이강인과 함께 파리생제르망(PSG)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2023-24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그였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였고 결과적으로 37경기 2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PSG는 2023-24시즌 종료 후 우가르테 판매를 결정했고 이에 맨유가 반응했다. 중원 강화에 의지를 보이고 있는 그들이기에 우가르테는 매력적인 카드였다.
맨유는 우가르테 영입에 총 6000만 유로(한화 약 887억)를 투자했다. 그리고 곧 공식 영입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가르테가 맨유 합류, 그리고 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예정인 리버풀전에 출전할 수 있다면 마운트 공백은 일단 채울 수 있다.
다만 우가르테 역시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 이후 출전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는 PSG의 올 시즌 경기에서 단 1번도 출전하지 않았다. 한 달 넘게 공백기가 있는 만큼 경기력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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