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수요행복음악회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4. 8. 30.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제84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기장'이라는 주제로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 재즈밴드 프리포트(Freeport)의 연주로 막을 올렸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했다.

한편 수요행복음악회는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고리원자력본부 대표 문화행사로 지역주민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재즈밴드 프리포트 등 연주
수요행복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손과 휴대폰을 흔들며 공연에 호응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제84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기장'이라는 주제로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 재즈밴드 프리포트(Freeport)의 연주로 막을 올렸다.

바리톤 김종표와 가수 소찬휘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음악회를 이끌었고 통기타 한가비도 신나는 연주를 선보였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했다.

임현철 고리원자력본부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마련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인근 지역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요행복음악회는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고리원자력본부 대표 문화행사로 지역주민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