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대전상공회의소, 상생협력 업무협약

김원준 2024. 8. 30.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레일과 대전상공회의소가 협력해 대전·충남 소재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됐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이 잠재력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도모...지역경제 발전 힘 모으기로
한문희 코레일 사장(오른쪽)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30일 오후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대전전·충남지역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레일과 대전상공회의소가 협력해 대전·충남 소재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 발굴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기타 공동협력 필요 사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이 잠재력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