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출신 사유리X강남 7년 전 손절설→관계 이상 無

박아름 2024. 8.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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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출신 사유리와 강남이 손절설을 종식시켰다.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수 강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집 안에서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받고 있고, 사유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월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강남과 과거 7년 동안 손절했다가 화해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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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일본인 출신 사유리와 강남이 손절설을 종식시켰다.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수 강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집 안에서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받고 있고, 사유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언제 손절설이 있었냐는 듯 다정하고 절친한 모습이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월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강남과 과거 7년 동안 손절했다가 화해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남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여러 차례 전화했으나 강남이 이를 받지도 않고 콜백도 없어 "떴다"고 생각하고 차단했다고. 이에 교통사고 당시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경황이 없었다는 강남은 “나는 그런 일이 있는 줄 몰랐다”며 “누나에 대해 이상한 느낌은 있었다. '갑자기 왜 그러지? 했다. ‘나중에 보겠지’ 하고 내버려뒀는데 그렇게 7년이 됐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7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화해, 다시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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