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신지, 단발 헤어로 더 어려졌네‥세월 거꾸로 가는 미모

(사진=신지 소셜미디어)

(사진=신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동안 비주얼을 인증했다.

신지는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원하게 잘라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스타일을 바꾼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 헤어로 한층 어려진 비주얼을 뽐냈다. 필라테스 등으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는 신지의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잘라도, 안 잘라도 다 예뻐”, “단발머리 귀여워요”, “더 예뻐지셨네요”, “단발도 잘 어울리는 언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가 소속된 코요태는 지난 1998년 결성돼 ‘순정’, ‘실연’,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최근 데뷔 이래 처음으로 LA, 애틀랜타, 시애틀을 순회하는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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