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뜨거운 '꽃게 최저가 경쟁'...10원씩 내리다 100g당 70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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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가 끝난 꽃게철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뜨거운 할인 경쟁을 벌이면서 꽃게 최저가가 100g당 700원대 후반까지 내려갔습니다.
원래 유통업계는 금어기 직후 100g당 8백 원에서 9백 원에 햇꽃게 행사를 시작했지만 잇따라 경쟁사보다 10원씩 가격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늘(31일)부터 새로운 최저가인 100g당 792원에 꽃게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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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가 끝난 꽃게철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뜨거운 할인 경쟁을 벌이면서 꽃게 최저가가 100g당 700원대 후반까지 내려갔습니다.
원래 유통업계는 금어기 직후 100g당 8백 원에서 9백 원에 햇꽃게 행사를 시작했지만 잇따라 경쟁사보다 10원씩 가격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늘(31일)부터 새로운 최저가인 100g당 792원에 꽃게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커머스 공세에 입지가 좁아진 대형마트들이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제철 신선식품인 가을 꽃게로 승부수를 띄우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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