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씩 모아 폐자원 수집 노인에 안전용품

이정훈 2024. 8.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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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30일 폐자원 수집 어르신 140명에게 1천200만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냉방조끼, 안전조끼, 모자, 토시, 타올, 두유 등 7종으로 이뤄진 여름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 중 1%를 떼어 이웃을 돕는다.

매월 모이는 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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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폐자원 수집 어르신 안전용품 전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30일 폐자원 수집 어르신 140명에게 1천200만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냉방조끼, 안전조끼, 모자, 토시, 타올, 두유 등 7종으로 이뤄진 여름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 중 1%를 떼어 이웃을 돕는다.

매월 모이는 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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