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쌍둥이 코끼리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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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북동쪽으로 75km 떨어진 한 코끼리 캠프에서 지난 월요일 쌍둥이 코끼리가 태어났습니다.
21살 암컷 코끼리 펄 산다는 월요일 이른 아침 펄 신트라는 이름의 암컷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4분 뒤에는 쿄 펄이라는 이름의 수컷 코끼리를 낳았습니다.
코끼리 캠프는 두 쌍둥이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어미 코끼리 펄 산다는 더 많은 먹이로 영양을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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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북동쪽으로 75km 떨어진 한 코끼리 캠프에서 지난 월요일 쌍둥이 코끼리가 태어났습니다.
21살 암컷 코끼리 펄 산다는 월요일 이른 아침 펄 신트라는 이름의 암컷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4분 뒤에는 쿄 펄이라는 이름의 수컷 코끼리를 낳았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코끼리들은 어미 젖을 먹기에는 키가 너무 작아 사육사들이 젖병을 물리고 있습니다.
코끼리 캠프는 두 쌍둥이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어미 코끼리 펄 산다는 더 많은 먹이로 영양을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끼리 캠프는 불법 거래로 부모를 잃은 아기 코끼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됐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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