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남가예·장예람·조우미, 미모의 여행객 3인방으로 '눈도장'

파이낸셜뉴스 2024. 8.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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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예, 장예람, 조우미는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 연출 모완일)에서 윤계상이 운영 중인 레이크뷰 모텔에 방문한 여행객으로 변신, 밝은 에너지를 뿜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준과 은경 부부는 모텔을 운영하며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고 남가예, 장예람, 조우미는 여행객으로 분해 이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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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가예, 장예람, 조우미가 눈부신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가예, 장예람, 조우미는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극본 손호영, 연출 모완일)에서 윤계상이 운영 중인 레이크뷰 모텔에 방문한 여행객으로 변신, 밝은 에너지를 뿜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이다.

앞서, 상준(윤계상 분)은 작은 공장을 운영하다 전 재산을 털어 아내 은경(류현경 분)과 함께 모텔 운영을 시작했고, 겉보기엔 낡았지만 예쁜 전망을 볼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숙소였다.

상준과 은경 부부는 모텔을 운영하며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고 남가예, 장예람, 조우미는 여행객으로 분해 이곳을 찾았다. 퇴실 중인 세 사람을 위해 주인 구상준은 그들의 짐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유명한 식당을 추천해 주고, 택시까지 불러주는 등 친절한 면모를 발산했고, 이에 세 사람은 구상준과 일상적인 대화들을 주고받으며, 어느 때보다도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남가예, 장예람, 조우미는 첫 등장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매 순간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2000년도 당시의 시대상이 반영된 스타일링으로 디테일함을 더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 임채홍 대표는 "배우들의 열띤 연기를 인상 깊게 보았다. 앞으로 많은 경험을 통해 더욱 좋은 배우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세 배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 남가예, 장예람, 조우미는 현재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세 배우 모두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내공을 다져오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비앤비 인더스트리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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