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여신’ 이다해, 세븐은 어쩌고? 애견동반 일하러 상해行

박아름 2024. 8. 30.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류 여신' 이다해가 가족들과 함께 중국 상해로 떠났다.

배우 이다해는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잦아지고 길어지는 상해 일정에 우리 분리불안 강아지 왕자님 걱정되어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꼼꼼하게 준비해 그레이튼 데리고 상해 가기 성공! (도대체 몇 개국을 다니는 건지) 하루도 온전히 쉬는 날 없이 너무 바쁜 요즘이지만.. 이번엔 늘 든든한 엄마와 우리 왕자님이 함께라서 그런가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그레이튼 아버님도 일 끝내고 빨리 들어오이소! 기다릴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다해 SNS
사진=이다해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류 여신' 이다해가 가족들과 함께 중국 상해로 떠났다.

배우 이다해는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잦아지고 길어지는 상해 일정에… 우리 분리불안 강아지 왕자님 걱정되어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꼼꼼하게 준비해 그레이튼 데리고 상해 가기 성공! (도대체 몇 개국을 다니는 건지) 하루도 온전히 쉬는 날 없이 너무 바쁜 요즘이지만.. 이번엔 늘 든든한 엄마와 우리 왕자님이 함께라서 그런가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그레이튼 아버님도 일 끝내고 빨리 들어오이소! 기다릴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똑 닮은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출국길에 오르는 애견을 실은 캐리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 대히트로 대륙 여신에 등극한 후 현재까지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다해는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꼭 중국어만 해야 하고 외국말이 절대 안 된다. 하고 싶다고 그냥 트는 게 아니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다해는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는 라이브커머스 매출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씨도 다 하는데 보통 100억은 그냥 나온다. 4, 5시간 만에. 리자치라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1조 매출을 올린 적도 있단다"며 "저는 그렇게는 못 한다. 많이 적다"고 에둘러 말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