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시‧‧‧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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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겪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로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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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접수
서울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내용은 연1회, 전세금 대출 원금잔액의 1.5% 범위 내 최대 100만원의 이자를 지원하며, 지원자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재신청 시 최대 2년 동안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소재 전용면적 85m2 이하의 주택‧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 9천 7백만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는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주택거주자 △주택도시기금 대출 수혜자 △서울시 등 다른 기관에서 유사 지원사업 수혜 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로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겪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로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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