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BTS 슈가, 검찰 불구속 송치...사건 24일 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슈가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음주 적발 이후 17일 만인 지난 2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그는 "너무나도 크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실망 드려 죄송" 혐의 인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슈가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노상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기준(0.08%)을 훨씬 넘은 만취 상태였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음주 적발 이후 17일 만인 지난 2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그는 "너무나도 크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아주 깊이 사과드린다"며 "저의 경솔함이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뉘우치며 살아가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사진=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디까지 흘러내리지? 나나, '아찔' 드레스로 섹시美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여전히 압도적 몸매...3색 비키니로 하와이 장악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게 '국대' 출신 몸매다...신수지, 비키니 S라인으로 베트남 '후끈' - MHNsports / MHN스포츠
- 김희정, 발리 수영장서 '완벽' 모노키니 몸매 과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워터밤'서 헐벗겠다던 산다라박, 진심 '싱가포르 밤 달궜다'...2NE1 콘서트 전 파격 의상 소화 - MHN
- 이혼, 열애, 결별...황정음, '애둘맘'의 일탈? 비키니 자태로 건재 과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미스맥심 보라, '색깔 확실한 콘셉트' 화보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달수빈, '카스쿨 페스티벌'서 청량美 과다..."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 MHNsports / MHN스포츠
- 영탁, 컴백 전부터 뜨겁다...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