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특별출연[공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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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더 트루쓰 측은 30일 "현리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현리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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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리. 사진|그린나래미디어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더 트루쓰 측은 30일 “현리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었다.

현리는 “한국에서의 첫 작품을 홍자매 작가의 넷플릭스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현리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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