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5년 연속 장학금 전국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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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5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교 중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1위를 차지했다.
공시 결과에 따르면, 구미대는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546만원으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미대의 2019년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81만원(전문대 평균 350만원), 2020년 482만원(전문대 평균 352만원), 21년 485만원(전문대 평균 353만원), 22년 530만원(전문대 평균 380만원), 23년 546만원(전문대 평균 38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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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5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교 중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1위를 차지했다.
30일 정보공시 공식사이트 대학알리미를 통해 2023년 전국 전문대 135개 대학의 장학금 수혜 현황이 공시됐다.
공시 결과에 따르면, 구미대는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546만원으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미대의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46만원은 연평균 등록금 587만원의 93%에 해당한다.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은 학생 1인당 한 학기 평균 20만 원 정도 되는 셈이다.
구미대의 2019년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81만원(전문대 평균 350만원), 2020년 482만원(전문대 평균 352만원), 21년 485만원(전문대 평균 353만원), 22년 530만원(전문대 평균 380만원), 23년 546만원(전문대 평균 384만원)이다.
장학금 수혜의 폭도 넓어 2023년 재학생 9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도록 폭 넓은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고 취업 걱정 없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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