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첫 멤버 도희 베일 벗었다

하경헌 기자 2024. 8. 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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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멤버 도희. 사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김재중 걸그룹’으로 불리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Y NAME)의 첫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오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그룹명 공개와 함께 첫 멤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직접 제작하는 신인 아이돌의 10월 데뷔 소식이 앞서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중 첫 번째 멤버 도희가 공개되며 그 베일을 서서히 벗기 시작했다.

영상 속 도희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맑은 눈망울을 가진 소녀의 모습이 밝고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있는 듯한 모습이 세이마이네임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현재 막바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나머지 멤버도 공개하고 오는 10월 데뷔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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