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23건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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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가 30일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논산시 공동육아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건 3건 등 총 25건 중 23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20~30일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집행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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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가 30일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논산시 공동육아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건 3건 등 총 25건 중 23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논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2건은 부결됐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시정 주요 사업의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중간 점검했다.
조용훈 의장은 “집행부는 시정 업무 보고 시 제기된 의견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한 뒤 향후 정책들이 일정에 맞춰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20~30일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집행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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