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23건 가결

최형욱 기자 2024. 8. 30.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의회가 30일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논산시 공동육아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건 3건 등 총 25건 중 23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20~30일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집행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모습. (논산시의회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가 30일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논산시 공동육아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건 3건 등 총 25건 중 23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논산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2건은 부결됐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시정 주요 사업의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중간 점검했다.

조용훈 의장은 “집행부는 시정 업무 보고 시 제기된 의견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한 뒤 향후 정책들이 일정에 맞춰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20~30일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집행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