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명소 숏폼으로…네이버, 하반기 '클립 특파원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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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클립(숏폼·짧은 영상) 특파원 챌린지'를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챌린지는 약 8000개의 채널이 참여해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 클립 총 21만개가 만들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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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클립(숏폼·짧은 영상) 특파원 챌린지'를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챌린지는 약 8000개의 채널이 참여해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 클립 총 21만개가 만들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챌린지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명소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총 8회차로 진행되며 15일마다 주제가 변경된다. 1회차는 '캠퍼스 라이프 vs 오피스 라이프', 2회차는 '국내 여행 vs 해외 여행'이 주제다. 참가자는 회차별로 제시되는 2가지 주제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거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주제에 맞는 두 장소를 방문하고 그 장소를 소개하는 2개의 클립을 네이버TV나 블로그 앱을 통해 올리면 된다. 업로드 시 장소 스티커와 해시태그(#클파원챌린지)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네이버는 이번 챌린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네이버TV의 채널 개설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제 별도 승인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TV 채널을 개설해 창작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챌린지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회차별로 최대 7만5000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네이버 클립은 총 4회 이상 미션을 완료한 채널 대상으로 하반기 시상식(어워즈)를 진행해 최대 160만원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Clip) 리더는 "클립은 다양한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 창작자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며 "챌린지를 통해 숏폼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영상 속 '장소 스티커'를 통해 방문·예약·예매 등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는 편의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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