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 스페셜 편으로 컴백…손호준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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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표 예능 '삼시세끼'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온다.
다음 달 20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할 tvN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산촌과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이번 편에만 손호준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호준이가 없는 상황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서로서로 도와주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재미있을 거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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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표 예능 '삼시세끼'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온다.
다음 달 20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할 tvN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산촌과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정선 편에서 시작해 어느덧 10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히 한 지붕 아래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뭉친다. 직접 잡아 온 재료로 매회 놀라운 세 끼를 차려내며 요리와 노동의 환상적 조화를 보여줬던 두 남자는 묵은지처럼 잘 익은 팀워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산촌에서 재회한 이들의 10년 묵은 시너지가 담겨 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두 사람은 늘 그렇듯 자연스레 역할을 분담하고 뚝딱 한 끼를 해결해 내 그간 함께한 세월의 깊이를 체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같이 밥을 먹은 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의견 차이로 투닥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장난스러운 타박을 주고받다가도, 밥상머리 앞에서는 알뜰살뜰 서로를 챙기고 있어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된다.
나영석 PD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이번 편에만 손호준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호준이가 없는 상황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서로서로 도와주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재미있을 거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손호준은 "선배님 두 분이 하는 것에 적극 찬성한다. 시청자로서 너무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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