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중증 수술 수가 인상”

KBS 2024. 8. 30. 15: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키로 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제6차 회의를 열고,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할 경우 2026년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또 오는 2027년까지 중증·응급 수술 등 3천여 개 수가를 인상하고, 이른바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에 대해 중증환자 비중을 현행 50%에서 70%까지 상향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