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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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전동스쿠터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30일) 오후 슈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술에 취해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3시간 넘게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슈가는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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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전동스쿠터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30일) 오후 슈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술에 취해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4일 경찰에 출석한 슈가는 "많은 팬분들과 많은 분들께 정말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날 3시간 넘게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슈가는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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