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과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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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인구 감소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한 특례 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의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주력산업,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농식품 분야의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며,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과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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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이 인구 감소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한 특례 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의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주력산업,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농식품 분야의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며,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과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9월3일부터 군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천서를 받아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협조해 주신 최정권 농협은행 창녕군지부장께 감사드리며 인구 감소 지역인 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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