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과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을 도와드립니다"

안지율 기자 2024. 8. 30.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이 인구 감소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한 특례 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의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주력산업,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농식품 분야의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며,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과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군-NH농협은행, 인구감소지역 금융지원 협약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창녕군이 NH농협은행관 인구 감소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이 인구 감소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한 특례 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은 경기침체와 고금리의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주력산업,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 농식품 분야의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며,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과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창녕군이 NH농협은행관 인구 감소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청은 9월3일부터 군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천서를 받아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협조해 주신 최정권 농협은행 창녕군지부장께 감사드리며 인구 감소 지역인 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