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인천지역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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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는 인천지역회의 사무실에서 인천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인천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건논의 시간에는 2024년 하반기 인천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특히 '8.15 통일 독트린'과 관련한 민주평통 주요 업무 방향 등을 공유하고 공감대 확산·실천 방안 등과 인천지역회의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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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는 인천지역회의 사무실에서 인천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인천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안건논의 및 심의·의결, 기타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논의 시간에는 2024년 하반기 인천지역회의·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특히 ‘8.15 통일 독트린’과 관련한 민주평통 주요 업무 방향 등을 공유하고 공감대 확산·실천 방안 등과 인천지역회의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도섭 인천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인천지역회의는 창의적이고 다각적인 통일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이며, 하반기에는 더욱 활발하게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회의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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