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공개공지 활용…도심 속 ‘열린 공간·휴식 공간’ 활용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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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우종선)가 중점관리 대형건축물 공개공지를 도심 속 열린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원미구는 최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중점관리 대형건축물 공개공지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해 부천시 공개공지 설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공개공지 유지·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격려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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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우종선)가 중점관리 대형건축물 공개공지를 도심 속 열린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원미구는 최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중점관리 대형건축물 공개공지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해 부천시 공개공지 설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공개공지 유지·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격려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미구 관내에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와 소풍터미널,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중동점, 이마트 중동점, 세이브존 부천상동점 총 6개소 건축물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창식 원미구 환경건축과장은 “이번 대형건축물 공개공지 간담회를 통해 공개공지의 취지에 맞게 부천시 공개공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개공지 내 상시 영업 등의 문제점에 대해 민·관이 원활히 소통하여 공개공지 관리자들이 행정력의 통제에서 벗어난 스스로 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부천시 원미구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열린 공간 및 휴식 공간 등 활용을 증대하고자 매 분기 관내 공개공지 설치 대상 건축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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