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불법 합성물 제작 의뢰한 중학생 '강제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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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여교사의 사진으로 일명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을 제작 의뢰한 중학생이 최근 강제 전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7월 해당 교사와 학교가 관련 내용을 인지했고, 최근 지역교육지원청에서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려 학생에게 강제 전학 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에도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해당 지역 경찰서는 고소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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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