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 제대로 해결하라'
김진아 2024. 8. 30. 15:07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가습기살균제 유족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13주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8000여명의 신고된 피해자와 1500여명의 사망자 중에서 겨우 500여명만 기업으로부터 배보상을 받았다'며 '가해기업과 국가가 합당한 배상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밝혔다. 2024.08.30.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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