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의리남이었네…‘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출연

변우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30일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측은 “변우석이 김정식 감독과 인연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손해 보기 싫어서’의 김정식 감독과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변우석은 극중 신민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흥미를 자아낸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