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 [앵커리포트]
장동욱 2024. 8. 30. 15:04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가 배출됐습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12주간 열린 해난구조 교육 훈련을 마친 문희우 중위는 오늘(30일)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자격을 획득했는데요.
훈련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입교 전날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1cm 까까머리로 잘랐다는 문희우 해군 중위.
강도 높은 훈련 과정, 직접 보시죠
[문희우 / 해군 중위 : 세계 최고 수준의 구조작전 능력을 갖춘 해난 구조 전대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구조 작전 전문가가 되어 국민과 전우의 생명을 지키고 해군 구조작전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필승!]
화면제공 : 해군
YTN 장동욱 (dwj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자지구 '25년 만에 소아마비' 환자...백신 접종 위해 사흘간 휴전
- "차도 날아갈 판"...태풍 덮친 日 공항, 착륙하려던 비행기 '휘청' [Y녹취록]
- 연두색 번호판 효과?...슈퍼카·회장님차 수 확 줄어
- 민희진 측 "뉴진스 프로듀싱 2개월 계약 제안, 비상식적…서명 불가"
- 딥페이크 취약국 압도적 1위 한국...무방비로 노출된 K팝 스타 [앵커리포트]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173cm에 75kg도 비만..."BMI 비만 기준 높여야"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