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4차 로잔대회 다음 달 22~28일 인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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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이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다음 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개신교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국로잔위원회는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급진주의 속 희망과 지속가능성, 인간성, 공평과 정의 등 제4차 로잔대회 주제와 일정 등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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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로잔대회 다음 달 22~28일 인천서 개최
개신교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국로잔위원회는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급진주의 속 희망과 지속가능성, 인간성, 공평과 정의 등 제4차 로잔대회 주제와 일정 등을 공개했습니다.
로잔운동은 복음을 통한 사회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복음주의 운동으로, 이번 4차 대회에는 222개국에서 온 종교지도자와 정치인, 예술가, 법률가 등 사회지도자 5천여명이 모여 다양한 주제를 논의합니다.
인천 길병원, 인천대공원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은 인천대공원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암 생존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지원한 암 생존자들에게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8차례에 걸쳐 인천대공원 치유숲에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1630원
이는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600원 높은 금액입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적용 대상은 인천시와 공사·공단,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인천시 사무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 가운데 인천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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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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