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천 구석기 축제' 5월 2일부터 나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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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을 대표하는 '구석기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 연천군은 최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연천 구석기 축제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천 구석기 축제의 역사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연천군과 범민 작가는 올해 연천 구석기 축제에서 진행된 라이브페인팅을 시작으로 내년도 축제 포스터도 함께 디자인하며 관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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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연천을 대표하는 ‘구석기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 연천군은 최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연천 구석기 축제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구석기 축제의 미래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아울러 군은 내년도 축제를 5월 2일부터 나흘 간 개최하는 계획을 공지하고 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
축제 일정을 한 해 전에 확정하면서 축제추진단이 보다 조직적으로 축제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공개한 내년도 축제 포스터는 한국 최고의 스트릿 아티스트 범민 작가의 헬로맨 캐릭터와 콜라보로 제작했다.
연천군과 범민 작가는 올해 연천 구석기 축제에서 진행된 라이브페인팅을 시작으로 내년도 축제 포스터도 함께 디자인하며 관계를 이어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연천 구석기 축제와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연천 구석기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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