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전국 5개 단지 3495가구 분양… ‘번영로하늘채라크뷰’ 등

방재혁 기자 2024. 8.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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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349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495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261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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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2330가구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9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349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495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330가구다.

코오롱글로벌은 울산 남구 야음동 363-2번지 일원에 ‘번영로하늘채라크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규모다.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 개통(2030년 목표)이 계획돼 있고 산업로, 처용로 등을 통해 울산 중심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홈플러스, 남구국민체육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선암호수공원, 신선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일원에서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261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봉은초·중, 경기고교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코엑스, 강남구청 등이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고 한강·한강공원, 청담근린공원 등 녹지와 공원 입지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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