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 아동 진로 탐색 돕는다…다양한 체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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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지역 어린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체험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국립광주과학관으로 초대해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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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은행장 "건강한 사회 구성원 성장 지속 지원"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지역 어린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체험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40여명을 국립광주과학관으로 초대해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자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와 관련 분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진 J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아동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과학관에서 공룡특별전, 3D프린터로 음식 만들기, 로봇댄스공연, 드론과 인공지능 로봇 작동 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광주은행은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에게 점심식사와 간식,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견학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장은 "방학 동안 돌봄의 손길이 필요했는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광주은행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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