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서동주와 합동결혼식 하고파"… 재혼 앞둔 서정희 모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정희가 딸 방송인 서동주와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예비 사위가 너무 제가 바라던 이상형이다. 제 남자친구도 그렇지만 너무 자상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예비 사위에 대해 "비연예인이라 말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너무 자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며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예비 사위가 너무 제가 바라던 이상형이다. 제 남자친구도 그렇지만 너무 자상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딸 서동주가 하루라도 빨리 재혼했으면 좋겠다"며 딸과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항상 동주가 저와 남자친구인 태현 씨를 응원하는 위치라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동주의 스몰 웨딩을 할 장소를 알아보면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살면서 지금같이 행복한 때가 있었나 싶은 정도로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합동결혼식을 너무 하고 싶은데 동주가 자기 결혼식이라고 극구 안 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딸이 먼저 하는 걸 보고 좋으면 저도 따라서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예비 사위에 대해 "비연예인이라 말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너무 자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며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이니 축하해 달라"며 4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파경 맞은 바 있다.
박정은 기자 pje454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교행사 참석' 이스라엘 방문한 한국인 180명 중 140명 귀국 - 머니S
- 조혜원♥이장우, 6년째 '달달'… 애정전선 이상무 - 머니S
- [S리포트] '사람 닮은 로봇' 쏟아내는 중국 - 머니S
- [단독]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직무집행정지 취소 결정 - 머니S
- 13년 만의 국내 양수발전소, 또 DL이앤씨가 짓는다 - 머니S
- [특징주] "상장과 동시에 녹는다"… 아이스크림미디어, 8.91%↓ - 머니S
- 길거리 '십원빵' 계속 먹을 수 있다… 한은, 도안 이용기준 개정 - 머니S
- "더 말하면 저 짤려요"… 위하준, '오징어게임2' 스포 - 머니S
- '밸류업 1호' 키움증권, 부동산PF 정면돌파… 공여액 75% '껑충' - 머니S
- 인천 전기차 화재 피해자, 벤츠 E클래스 1년간 '무료로 탄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