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일자리센터, 일자리 파트너십 출범식 개최

고석중 기자 2024. 8. 30.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고용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출범식 행사를 30일 개최했다.

파트너십은 고용지원협의체와 지평선일자리창출단으로 운영된다.

김제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전북산학융합원과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 지하 1층에 새롭게 개소했으며 취업연계, 역량강화 직업교육, 구인·구직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지원협의체, 지평선일자리창출단 운영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고용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출범식 행사를 30일 개최했다.

파트너십은 고용지원협의체와 지평선일자리창출단으로 운영된다.

고용 거버넌스 협력단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대표자와 전문가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협력단은 관내 고용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사업 발굴 및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평선일자리창출단은 읍면동 이·통장 등 지역 활동가 19명으로 지역 비경제활동 인구를 발굴하고, 구직자와 센터 간 중개 역할을 통해 인력 수급과 일자리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일자리센터가 일자리정책의 전문적인 지원과 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출범식을 통해 구성된 두 협력단이 앞으로 센터의 조력자로써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제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전북산학융합원과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 지하 1층에 새롭게 개소했으며 취업연계, 역량강화 직업교육, 구인·구직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