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일자리센터, 일자리 파트너십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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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고용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출범식 행사를 30일 개최했다.
파트너십은 고용지원협의체와 지평선일자리창출단으로 운영된다.
김제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전북산학융합원과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 지하 1층에 새롭게 개소했으며 취업연계, 역량강화 직업교육, 구인·구직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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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고용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출범식 행사를 30일 개최했다.
파트너십은 고용지원협의체와 지평선일자리창출단으로 운영된다.
고용 거버넌스 협력단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대표자와 전문가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협력단은 관내 고용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사업 발굴 및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평선일자리창출단은 읍면동 이·통장 등 지역 활동가 19명으로 지역 비경제활동 인구를 발굴하고, 구직자와 센터 간 중개 역할을 통해 인력 수급과 일자리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일자리센터가 일자리정책의 전문적인 지원과 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출범식을 통해 구성된 두 협력단이 앞으로 센터의 조력자로써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제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전북산학융합원과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 지하 1층에 새롭게 개소했으며 취업연계, 역량강화 직업교육, 구인·구직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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