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양화교 공사현장서 70대 노동자 추락사
김민성 2024. 8. 30. 14:55
어제(28일) 오전 11시 반쯤 전북 완주군 용진읍 양화교 공사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식사 장소로 가다가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현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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