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일석이조 추석 나눔' 2000만원 상당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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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서 '2024 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구매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방은행으로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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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서 '2024 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구매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방은행으로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사무처장, 전북은행 박성훈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66개 봉사팀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구매한 2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직접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찾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성훈 부행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소비 실천과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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