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방서 "위급 상황 시 119신고앱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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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30일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을 위해 119신고앱(APP)을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119신고앱(APP)은 기존의 유선 방식으로만 집중됐던 신고를 스마트폰에서 앱을 통해 119로 문자 등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소방청이 제공하고 있는 대국민서비스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문자·사진·119신고앱·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신고하는 119다매체 신고 건수는 89만6049건으로 전년 대비 23만5360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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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30일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을 위해 119신고앱(APP)을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119신고앱(APP)은 기존의 유선 방식으로만 집중됐던 신고를 스마트폰에서 앱을 통해 119로 문자 등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소방청이 제공하고 있는 대국민서비스다.
앱 이용 시 신고 내용이 서버에 저장돼 차례대로 접수 및 처리가 가능하며 출동 대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출동지점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문자·사진·119신고앱·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신고하는 119다매체 신고 건수는 89만6049건으로 전년 대비 23만5360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문희 달서소방서장은 "119신고앱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한다면 재난 상황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며 "앱을 미리 설치해 화재와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많은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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