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몽골 한국주간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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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주몽골 한국대사관 주최 한국 주간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양 경제부지사는 축사에서 "한국과 몽골은 오랜 역사적 유대와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몽골과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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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주몽골 한국대사관 주최 한국 주간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양 경제부지사는 축사에서 "한국과 몽골은 오랜 역사적 유대와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몽골과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주간 행사는 2015년부터 한국과 몽골 간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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